whoareyou?

2008/09/22 15:30

"너는 누구니?"

어찌 답할 것인가?

"나는 이름입니다."
"나는 직업입니다."
"나는 태생입니다."
"나는 취향입니다."


난 뭘까???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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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혜진 사진기 안에 있는 사진이며 동영상을 들여다보며
혼자 피식~ 웃기도 하고, 많은 시간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한다.


꽤 좋은 남편에 꽤 괜찮은 아빠라는 상상은 저만치 날아간다.


하나 다짐을 한다.
우리 가족 사진을 만들자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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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일저녁, 9시뉴스를 보고 난 시간
예전 교회 동생놈에게 전화가 온다.
잠깐 만나자고...


만나는 시간, 예전교회의 딸같은 녀석에게 문자가 온다.
오늘 문득 목사님 생각이 났다고...


뒤이어 예전교회의 따끔거리게 귀여운 제자녀석에게 문자가 온다.
잘 살고 있나고...


집에 돌아와 고종사촌동생에게 전화가 온다.
울며 속상한 이야기를 쏟아낸다.


누군가 내방문을 두들릴때 참 감사하다.
나란게 뭐라고 그렇게 마음쓰며 생각해주고 위로받길 원하는지.


고맙다.
정훈, 하얀, 미현, 안진.
고맙습니다.
하나님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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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.디.어
길승형 세번째 앨범이 나왔다
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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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에 한번씩 형은 노래로 날 울렸다.


경기문화재단에 원서를 내곤 서류전형에서마저 떨어져 낙담할때
"부르신다"라는 노래로 날 울렸고


작년 문화쉼터에 홀로남아 힘든 여정을 보낼때 함께 한 공연에서
"그대에게로"란 노래로 날 울려버렸다.


다시 올해. 성황리에 마칠 형의 공연을 만들고 또 눈물 흘릴 예정이다.



감사합니다.
그대의 가난한 노래가 있어 교회가 세상은 배가 부릅니다.
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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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안에든쥐

2008/06/11 18:24

스스로 소통의 장벽을 만들며 컨테이너에 갇혀버린 MB.
당신은 독안에 든 쥐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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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TA비준촉구대회 혹은 구국기도회란 이름으로 독선에 갇혀버린 기성교회.
당신들도 독안에 든 쥐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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